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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5일 경남 방문 ... 9개 선거구 지원유세

등록|2012.04.03 19:03 수정|2012.04.03 19:03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5일 경남지역을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선다. 3일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백두현)은 한명숙 대표가 지역 9개 선거구를 돌며 후보 지원 유세활동을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통영 서호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경상대학교, 마산 마산역과 어시장, 진해 STX, 밀양 관아, 양산 남부시장 등을 돌며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백두현 위원장은 "민생파탄,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이 민간인 불법사찰까지 자행하면서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경남지역에서도 야권연대를 이루면서 우리 후보들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오르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 함께 손잡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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