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김두관 지사와 이창희 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남강변에서 산불 진화를 위한 ‘수륙양용 항공기’ 시연회를 가졌다. ⓒ 경남도청
경남도는 9일 오후 남강변에서 산불 진화를 위한 '수륙양용 항공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소재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 앞 남강에서 열렸는데,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이창희 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수륙양용 항공기는 산불발생 시 일몰 이후에도 진화 가능하고 대용량 담수와 고속비행에 의한 신속한 현장 도착, 저고도ㆍ저속비행으로 정교한 산불진화용수 투하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경남도는 9일 오후 남강변에서 산불 진화를 위한 ‘수륙양용 항공기’ 시연회를 가졌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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