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컷뉴스] "김인규 KBS 사장, 쫌"

KBS 새노조, 'OCCUPY KBS' 1박2일 노숙투쟁

등록|2012.04.26 20:22 수정|2012.04.26 20:22

▲ ⓒ 유성호

KBS 새노조(2노조)가 52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개념광장에서 열린 전국 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새노조 조합원들이 부산지부 조합원들의 파업갈매기 응원을 따라하며 "쫌!"을 외치고 있다.   이날 새노조 조합원들은 김인규 사장의 퇴진과 부당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KBS 본관 앞 여의도공원에 텐트를 설치하고 'OCCUPY KBS' 1박 2일 일정으로 노숙투쟁에 돌입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