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유세윤 소속사 "<라스> 하차? 결정된 것 없어"

2일 '하차설' 제기...<라스>, 김구라에 이어 유세윤까지 하차하나

등록|2012.05.02 12:31 수정|2012.05.02 12:31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하차설에 휩싸인 유세윤 측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 이정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하차설에 휩싸인 유세윤 측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2일 오전 유세윤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쪽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세윤의 <라스> 하차를 두고 결정된 것은 없다"며 "몇몇 매체에서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그런(하차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라스> 진행을 맡아 온 방송인 김구라는 10여년 전 인터넷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하차한 바 있다. 그러면서 <라스>를 놓고 한때 폐지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라스>는 남은 녹화 분량이 있어 당장 방송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