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진] 노을공원에 다녀와서

등록|2012.05.04 09:56 수정|2012.05.04 09:56
지난 2일 오후 3시경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노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잔디광장과 아름다운 조각들이 잘 어울려 몇 시간 여유 있게 산책하면 노을공원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산책하다가 쉴 수 있는 쉼터도 있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1박 2일로 캠핑도 가능합니다.

노을공원에 오르면서 만난 조형물을 다중 촬영했습니다.

▲ 구름이 아름답던 노을공원 ⓒ 이홍로


구름이 변화무쌍합니다.

▲ 구름이 아름다웠던 날 ⓒ 이홍로


멋진 구름을 보며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 넓은 잔디광장과 구름 ⓒ 이홍로


▲ 멋진 구름 ⓒ 이홍로


공원에는 아름다운 꽃도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꽃나무에 야광꽃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습니다. 하늘과 구름, 하얀꽃이 잘 어울립니다.

▲ 야광꽃과 하늘 ⓒ 이홍로


조각품과 쉽터, 구름이 잘 어울립니다.

▲ 조각품과 노을공원 ⓒ 이홍로


멋진 조각품을 수양버들 뒤에서 훔쳐 보았습니다.

▲ 수양버들과 조각품 ⓒ 이홍로


▲ 노을공원의 조각품 ⓒ 이홍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공원의 수양버들은 하늘하늘 춤을 추고 있습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수양버들 ⓒ 이홍로


노을공원에서 바라 보는 한강도 아름답습니다.

▲ 한강 ⓒ 이홍로


노을공원은 골프장으로 만들어졌다가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원입니다.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파란 잔디 위를 천천히 걷기만 해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쉼터와 넓은 잔디 광장 ⓒ 이홍로


▲ 넓은 잔디광장 ⓒ 이홍로


캠핑장도 있어 가족끼리 서울의 야경도 보고 밤 하늘도 보며 하루 쉬고 오시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 캠핑장 ⓒ 이홍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