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병원이 주말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3일 나재범 진료처장이 43병동(소아병동) 환아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 경상대병원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전시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중인 소아환아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신나는 어린이날 공연을 개최했다.
경상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3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 입원 환아와 가족, 진주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250명을 초청했다. 이날 공연에는 나재범 경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박은실 어린이병원학교 교장(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조현술 진주혜광학교 교장이 참석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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