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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MBC노조 파업 100일, 강추위 바통 이어받은 시원한 분수 앞 1인시위

등록|2012.05.08 16:54 수정|2012.05.08 16:55

▲ ⓒ 이정민


MBC노조 파업 100일째인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나는 가수다>와 <세시봉 콘서트>의 신정수PD가 1인시위를 하며 김재철 사장의 비리를 고발하고 있다. 한겨울 강추위 속에 시작된 파업이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광화문광장에서는 더위를 식히는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한학수 PD와 이춘근 PD의 1인시위를 시작으로 7일부터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MBC노조는 신정수 PD와 조욱형 PD에 이어 편성, 라디오, 드라마 PD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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