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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지빈의 훈훈한 성장...유승호 뒤이어

<천국의 아이들>에서 학교 짱 이정훈 역할..카리스마 선보여

등록|2012.05.15 10:06 수정|2012.05.15 10:06

박지빈박지빈 트위터 프로필 사진 ⓒ 박지빈


아역배우 박지빈(17)이 훈훈하게 폭풍 성장을 해 화제다.

박지빈은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아이들>(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빈은 훌쩍 큰 키에 앳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훈훈하고 남자다운 포스를 물씬 풍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역의 태를 이제 완전히 벗은 것 같다" "잘 자란 것 같다" "유승호 이후에 또 한명의 잘 자란 아역 남자 배우를 보게 됐다"며 반색했다.

한편,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3개월 기간제 교사가 학교 문제 학생들의 방과 후 동아리활동을 지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에서 박지빈은 학교 짱 이정훈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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