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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 선임... 문재인 이사장 사퇴

등록|2012.05.23 18:37 수정|2012.05.23 18:37

▲ 23일 노무현재단은 새 이사장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한 이병완 이사장의 모습. ⓒ 노무현재단


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광주 서구의원이 '노무현재단'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노무현재단은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김해 봉하마을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을 선출했다.

문재인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혀 임시이사회가 열린 것이다. 이병완 신임 이사장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2011년 9월 노무현재단 이사로 활동해왔다.

그는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과 광주 서구의회 의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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