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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그 아름다운 풍경 3

[사진] 범바위 전망대

등록|2012.06.05 16:34 수정|2012.06.05 16:34
상서마을을 떠나 범바위 전망대를 향해 걷습니다.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범바위 전망대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약간씩 오르막길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힘들어 합니다.

▲ 범바위 가는 길 ⓒ 이홍로


이 넓은 마늘밭에 세분이서 마늘을 뽑고 있습니다.

▲ 넓은 마늘밭 ⓒ 이홍로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범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 범바위 가는 길 ⓒ 이홍로


길 옆에는 산딸기가 많이 있습니다.  빨간 산딸기를 따서 입에 한가득 넣으면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여행객들이 "간식도 필요 없네"라며 즐거워합니다.

▲ 범바위 가는 길 ⓒ 이홍로


저 고개만 넘어서면 범바위 전망대입니다.

▲ 범바위 가는 길 ⓒ 이홍로


아! 범바위와 전망대가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 보는 권덕리마을과 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 범바위와 전망대 ⓒ 이홍로


의자에 앉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여기서 보는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 범바위 전망대 ⓒ 이홍로


▲ 꽃이 있는 바다 ⓒ 이홍로


범바위에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보는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왼쪽 봉우리가 말탄바위입니다.

▲ 범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권덕리 ⓒ 이홍로


말탄바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일품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 말탄바위 ⓒ 이홍로


범바위에서 말탄바위로 가는 길

▲ 말탄바위로 가는 길 ⓒ 이홍로


말탄바위로 가다가 바라본 권덕리와 바다. 청산도라는 이름이 하늘, 바다, 산이 푸르러 청산도라 하였다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 권덕리와 푸른 바다 ⓒ 이홍로


범바위에서 말탄바위로 하산하며 바라본 해안이 아름답습니다.

▲ 청산도 해변 ⓒ 이홍로


말탄바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더니 기대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말탄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 이홍로


하산하며 바라본 해안 풍경

▲ 말탄바위에서 권덕리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 ⓒ 이홍로


▲ 청산도 해변 ⓒ 이홍로


이제 권덕리마을을 지나 해안절벽길을 걸을 계획입니다. 다음에 그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지난 2일 청산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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