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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은행 직원 50여명, 창원 대산면 농촌일손돕기 나서

등록|2012.06.07 15:13 수정|2012.06.07 15:13

▲ 경남은행 본점과 창원지역 봉사대 50여명은 7일 창원시 대산면 동부마을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시 대산면 동부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남은행 본점 및 창원지역봉사대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대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당근 재배 비닐하우스와 수박 재배 비닐하우스 철거, 모내기 등의 농촌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은행은 간단한 작업도구와 점심식사를 자체 조달하는 등, 농가에 대한 배려를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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