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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강창희 등 군부독재 잔당의원 국회 출입금지"

[한컷뉴스] 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 '종북의원 출입금지' 패러디 국회 앞 1인 시위

등록|2012.06.11 16:49 수정|2012.06.11 16:49

▲ ⓒ 남소연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박은지 대변인이 1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의 매카시즘 선동 중단을 요구하며 '군부독재 잔당 의원 국회 출입금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종북의원 출입금지' 주장을 패러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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