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국회의원은 여기 차 못 세웁니다
[한컷뉴스] 제19대 국회 '의원특권' 이것부터 고치자
▲ ⓒ 남소연
▲ ⓒ 남소연
청년비례대표로 선출된 김광진 의원 등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이 국회의원 특권인 "평생연금을 폐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밝힌 20일. 새누리당 의원들도 의원 특권 폐지 '6대 쇄신안' 논의를 위한 의총을 연다.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시 관용차량에 오르고 내리는 장소 중 한 곳인 이 본청 앞은 관행처럼 국회의장단과 여야 지도부 주차지정석만 표식돼 있다.
같은 의원이라도 여야 지도부에 대한 의전 관행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이것도 폐지해야 할 일종의 특권 아닌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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