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황우여 "앗! 이게 누구세요?"
택시 파업 집회에서 모자 쓴 박지원 원내대표 못 알아봐
▲ ⓒ 권우성
20일 하루동안 파업에 돌입한 전국의 택시노동자들 수만 명이 집결해 집회를 개최한 서울광장에는 대선을 앞두고 노동자들 표를 의식한 여야 정치인들 수십 명이 등장해 본부석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와중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알아보지 못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 박지원 원내대표의 목소리를 들은 황우여 대표가 깜짝 놀라고 있다.
3) 황우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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