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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취중' 인터뷰, 관심있는 분 오세요

[예고] 27일 오후 5시, 시민참여형 '대선주자 열린 인터뷰' 시작

등록|2012.06.26 08:38 수정|2012.06.26 08:38

▲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 권우성


2012년 12월, 향후 5년 대한민국의 향배를 가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오마이뉴스>는 후보 검증 절차의 하나로, 여야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열린 인터뷰'를 진행한다. 27일 진행되는 열린 인터뷰의 첫 주자는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다.

이 날은 평소 막걸리를 즐겨 마신다고 알려진 손 고문과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취중대담'을 한다. 손 고문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본다는 취지다.

'열린 인터뷰'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27일 오후 5시 <오마이뉴스> 서교동 사옥(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74-39번지)에서 진행되는 인터뷰 현장에 오면 손 고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오마이뉴스> 트위터(@OhmyNews_Korea)를 통해서도 실시간 질문을 받는다.

손 고문은 지난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정의로운 민생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노동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저녁이 있는 삶'을 대표 구호로 내세웠다. 더불어 ▲ 2020년까지 70% 이상 고용률 달성 ▲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하에 비정규직 노동여건 개선 ▲ 협동조합 활성화 ▲ 적극적 지역균형발전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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