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 한 복숭아농가에서 나옥철(56)씨가 탐스럽게 익은 햇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함양 지리산 일대 복숭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지역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곱아 인기를 끌고 있다.
▲ 25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 한 복숭아농가에서 나옥철(56)씨가 탐스럽게 익은 햇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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