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부산청년회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으로' 내걸고, 곳곳 1인시위 등 벌여

등록|2012.06.25 18:11 수정|2012.06.25 18:11
부산청년회는 는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부산지역 곳곳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6일부터 부산고용노동부, 부산시청, 서면역, 부전역, 동래역, 대연역,동의대, 경성대, 부경대, 동부산대학역 등등 부산 곳곳에서 출근 1인시위에 진행하고 있다.

부산청년회는 "쥬디스태화 앞을 비롯하여 서면1번가, 밀리오레, 부전도서관 앞 등 서면 일대에서 편의점 알바생, 식당 알바생, 일용직 노동자 등의 모습으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