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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조합원들은 버리고, 민주노총 위원장은 줍고

조합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청소에 김영훈 위원장과 상근자들 팔 걷어 붙이고 나서

등록|2012.06.28 21:59 수정|2012.06.29 17:44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개정 쟁취! 민주노총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서 바닥에 버려진 유인물과 손피켓을 쓰레기봉투에 담으며 청소를 하고 있다. ⓒ 권우성


▲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유인물과 손피켓 등 조합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봉투에 담고 있다. ⓒ 권우성


▲ 가득 찬 쓰레기봉투를 옮기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 권우성


▲ 국회앞 도로에 어지럽게 버려진 유인물 등 쓰레기들을 민주노총 간부와 상근자들이 모두 치우고 있다. ⓒ 권우성



▲ 국회앞 도로를 가득 채웠던 노조원들이 떠난 자리에 유인물이 어지럽게 버려져 있다. ⓒ 권우성



▲ "이걸 언제 치우나 했는데, 여럿이 하니 금방 끝나네" 도로를 가득 채웠던 쓰레기들이 수십명의 민주노총 상근자와 일반 참가자들까지 나서서 치우자 도로가 깨끗하게 정리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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