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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불교도, 국가번영과 평화통일의 염원 모은다 ... 29일 벡스코

등록|2012.06.29 00:11 수정|2012.06.29 00:11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의장 김법혜 스님)는 29일 오후 2시 벡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전국의 불교도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화합대법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법회는 분단의 현실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주최 및 사회복지법인 충효자비원․충효사 주관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김정각 스님(대한불교 통합선교종 종정)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국가와 평화통일을 위한 발원, 특강, 국가안보와 호국불교를 위한 결의,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법회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실용정부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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