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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트럭 돌진에 긴장한 일본 대사관

대형 크레인 동원 1미터 밀려 들어간 철문 수리

등록|2012.07.09 11:40 수정|2012.07.09 11:40

트럭 돌진한 일본대사관 삼엄해진 경비극우 일본인의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에 항의하며 김아무개씨(62)가 9일 오전 4시 55분께 1톤 트럭으로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일본대사관 철문이 1미터 정도 밀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9시 10분께 일본대사관 주위에서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는 가운데 대형 기중기가 동원되어 철문을 제자리에 놓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 권우성


▲ 사고 소식을 듣고 온 일본 취재진 수십명이 현장에 도착해 취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 트럭이 들이받아 대사관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철문을 수리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었다. ⓒ 권우성



▲ 충격을 받은 철문을 제자리에 올려 놓기 위해 대형 크레인 줄을 철문에 매달고 있다. ⓒ 권우성


▲ 철문 안쪽에서 일본대사관 직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 일본대사관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철문을 레일 위에 올려놓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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