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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양 '용추폭포'에서 더위를 날려버려요

등록|2012.07.10 15:07 수정|2012.07.10 15:07

▲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 8경' 중 하나인 용추폭포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자 많은 피서객들이 이 곳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추폭포는 높이가 약 15m, 지름이 약 25m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암반 위를 흐르는 맑은 계류, 용추에서 떨어지는 우레와 같은 폭포수, 그 아래의 깊은 연못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85호로 지정됐다.

▲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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