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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작진, 음향 방송사고에 공식사과

홈페이지 통해 "재발 방지 위해 노력하겠다" 밝혀

등록|2012.07.22 23:41 수정|2012.07.22 23:41

▲ 지난 2월 <1박2일> 기자간담회 당시 멤버들 ⓒ 이정민


<1박2일>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22일 오후 10시 15분께 공식 홈페이지 '알려 드립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22일 <직진바캉스 1편>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목소리만 나오고 배경음악 등 효과음이 끊기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일부 장면에서는 효과음이 나오지 않고 자막만 나왔으며, 게스트인 쿨 이재훈과 김성수, 씨스타 보라가 공연하는 장면에서도 효과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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