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B1A4 공찬, 23일 신장 적출수술 받아

"옆구리 통증 호소, 진통제 맞으며 활동 강행해 왔다"

등록|2012.07.23 15:56 수정|2012.07.23 15:56

▲ B1A4 공찬 ⓒ 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공찬(본명 공찬식, 20)이 신장 적출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23일 오전 선천성 신우요관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잘자요 굿나잇'으로 활동할 당시 공찬이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면서 "음반 활동을 마치고 수술을 받겠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진통제를 맞으며 활동을 강행해 왔다"고 전했다.

공찬은 일주일가량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퇴원 후에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당분간 무리한 활동은 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