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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대상 미디어캠프 마련

등록|2012.07.27 02:48 수정|2012.07.27 02:48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는 여름 방학을 맞아 경남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 미디어캠프를 개최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우포생태교육원, 마산 청소년 문화의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연 활동과 미디어 활동을 함께 하는 퓨전 캠프다. 학생들은 습지에 대한 개념과 우포늪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포늪을 소재로 사진촬영, 기사작성,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뉴스 등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번 미디어캠프는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기자와 함께 하는 신문 제작 교육 △습지와 우포늪 강의 △촬영 및 편집 교육 △우포늪 촬영 △시사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051-749-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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