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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대전시대 80년’ 자료 수집

10월까지 수장자료 수집

등록|2012.08.02 08:12 수정|2012.08.02 08:12
충남도는 내년 신도청사 개청과 함께 내포신도시에 매립할 타임캠슐의 수장 자료를 도민과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집한다고 2일 밝혔다.

100년 뒤인 2113년 개봉토록 해 후손들이 충남의 역사를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하게 될 타임캡슐에는 충남도청의 대전시대 80년을 대표하는 각종 자료를 담게 된다.

수장 자료는 타임캡슐의 한정된 공간과 100년 후 개봉하는 점을 감안, USB나 CD, 마이크로필름 등으로 저장해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의/ 충남도 정책기획관실(042-220-3362)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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