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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박근혜, '비박 3인' 기다리다 결국 발길 돌려...

김문수·김태호·임태희 후보 경선일정 보이콧

등록|2012.08.03 23:52 수정|2012.08.04 02:17

▲ ⓒ 남소연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비박주자 3명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가 3일 저녁부터 경선 일정을 '보이콧' 하기로 결정하면서 오후 11시로 예정된 KBS TV 토론이 무산됐다.

방송국에서 대기중이던 박근혜 후보가 '비박 3인'의 불참으로 토론이 무산됐다는 KBS측의 공식입장을 전해 듣고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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