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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유니온 노조설립증 교부 받아

등록|2012.08.08 18:09 수정|2012.08.08 18:09

▲ 노조설립 신고증을 교부 받고 기뻐하고 있는 대전청년유니온 조합원들. ⓒ 대전청년유니온


지난 6일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던 대전청년유니온이 8일 오후 유성구청으로부터 노동조합설립신고증을 교부받아 명실공히 법내 노동조합이 됐다.

대전청년유니온은 이로써 서울, 광주, 인천에 이어 법내노조가 된 네 번째 지역청년유니온이다.

노동조합설립신고를 마침으로써 대전청년유니온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및 부당노동행위의 구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청년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노동상담 및 가입문의는 대전청년유니온 공식이메일인 djunion1030@gmail.com 에서 받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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