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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해 좋아, 핵 싫어 왁자지껄 문화제' 열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동안 각종 문화공연 펼쳐져

등록|2012.08.08 22:19 수정|2012.08.08 22:19

▲ '해 좋아 핵 싫어 왁자지껄 문화제'가 오는 10일 천주교 대구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 조정훈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핵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화제 '해 좋아(O), 핵 싫어(X) 왁자지껄 문화제'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어 2시간 30분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탈핵 풍자화전, 자전거 발전기 체험, 원자력 진실 OX퀴즈, 올레밴드 곰네들 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밀양 송전탑 이치우열사 분신대책위 사무국장인 이계삼 선생님의 강연도 깃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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