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꽃들

[사진] 하늘공원에 다녀와서

등록|2012.08.22 10:54 수정|2012.08.22 10:54
지난 21일 오후 5시경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비온 뒤 날이 맑아졌습니다.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길 옆에는 금불화, 황매, 팬지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한강은 폭우로 인해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 금불화 ⓒ 이홍로


▲ 황매 ⓒ 이홍로


▲ 팬지 ⓒ 이홍로


▲ 하늘공원으로 오르다가 바라본 한강 ⓒ 이홍로


▲ 폭우로 인해 한강물이 흙탕물입니다. ⓒ 이홍로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짙푸른 록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공원 곳곳에는 아름다운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공원 한켠에는 외래종 꽃들을 재배해 놓았습니다. 여기에는 붉은 토끼풀, 큰땅빈대, 개소시랑비, 서양벌노랑이, 털별꽃아재비, 털여뀌, 뚱딴지 등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 패랭이 ⓒ 이홍로


▲ 벼꽃 ⓒ 이홍로


▲ 붉은토끼풀 ⓒ 이홍로


▲ 큰땅빈대꽃 ⓒ 이홍로


▲ 개소시랑비 ⓒ 이홍로


▲ 서양벌노랑이 ⓒ 이홍로


▲ 떨별꽃아재비 ⓒ 이홍로


▲ 털여뀌 ⓒ 이홍로


▲ 뚱딴지 ⓒ 이홍로


▲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 한강 ⓒ 이홍로


▲ 난지켐핑장 ⓒ 이홍로



하늘공원에 올라 한강을 바라보는 사람들,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불어난 한강을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 한강 구경 ⓒ 이홍로


▲ 강아지풀 ⓒ 이홍로


▲ 코스모스 ⓒ 이홍로


▲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계속 내린 비로 하늘공원의 억새는 쑥쑥 자랍니다. 가을에 멋진 억새 축제가 열리겠지요. 하늘공원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