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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시장, 강창희 의장 방문 현안 건의

염홍철 대전시장이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 했다.

등록|2012.08.22 16:47 수정|2012.08.22 16:55

▲ 강창희 국회의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 대전시


염홍철 대전시장이 22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강창희 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적극 협력을 부탁했다.

이날 염 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적 조성을 위한 사업비 확보 ▲충남도청 이전부지 국책사업 추진 ▲충청권철도망 조기 착공을 통한 도시철도 활용 앞당김 ▲HD드라마타운 조성사업비 증액 편성 ▲효문화진흥원 건립사업비 전액 국비 반영 등 모두 5건에 대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염 시장은 현재 국회의장이 법안발의 준비 중인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금년 말까지 통과돼 충남도청 이전부지의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과 관련, 강 의장은 "도청이전 특별법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약이행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강 의장은 "도청이전 특별법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약이행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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