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합천지역에 집중폭우가 내려 제방이 유실되어 농경지가 침수되기도 했다. ⓒ 합천군청
23일 경남 합천 일대에 집중폭우가 내린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상당수 농경지가 유실됐다. 합천군에 따르면, 이날 대양면 안금리 최아무개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합천군은 농경지 침수 114ha, 주택 침수 5동, 공공시설물 피해, 농로유실, 군도 13호선도로 사태, 하천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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