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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네들누리터 '엄마와 함께하는 생태교실' 열어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다양한 체험학습 통해 생태에 대한 배움 가져

등록|2012.08.25 10:08 수정|2012.08.25 10:08

▲ 곰네들누리터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6주에 걸쳐 '엄마와 함께하는 생태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2011년 아이들이 생태기행학습 모습. ⓒ 곰네들 누리터 제공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먹을거리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주변환경과 생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배우는 교육이 대구 곰네들누리터에서 16주간 실시된다.

대구시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이번 '엄마와 함께하는 생태기행'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실시되며 생태요리 교실과 생태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생태영화 인문학과 면생리대 만들기, 생태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벼베기 농사체험 등 현장학습을 번갈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에 한해 모집한다. 곰네들누리터에 전화(070-7579-0051, 010-9779-0921)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어린이 8만원, 어머니 12만원.

일정
내용
수업대상
1주(9/1)
생태영화 인문학
어린이와 어머니
2주(9/8)
어린이 생태요리교실
어린이
3주(9/15)
어머니 생태요리교실(채식,사찰음식)
어머니
4주(9/22)
생태신문 만들기
어린이와 어머니
5주(10/6)
어린이 생태요리교실
어린이
6주(10/13)
어머니 생태요리교실(채식,사찰음식)
어머니
7주(10/20)
생태신문 만들기
어린이와 어머니
8주(10/27)
생산지 생태체험(벼베기)
어린이와 어머니
9주(11/3)
면생리대 만들기
어린이와 어머니
10주(11/10)
어린이 생태요리교실
어린이
11주(11/17)
어머니 생태요리교실(채식,사찰음식)
어머니
12주(11/24)
생태신문 만들기
어린이와 어머니
13주(12/1)
생태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와 나눔
어린이와 어머니
14주(12/8)
어린이 생태요리교실
어린이
15주(12/15)
어머니 생태요리교실(채식,사찰음식)
어머니
16주(12/22)
생태신문 만들기
어린이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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