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마산아이파크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 없는 일방공사 즉시 중단하라"며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 신축 공사 반대를 주장했다. ⓒ 윤성효
'마산아이파크아파트' 주민들은 1일 오후 아파트 입구에서 집회를 열었다. 인근에 법무부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 건물이 새로 들어서는데, 이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일방공사를 즉시 중단하라", "분진, 소음, 불법주차 각성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분양 당시 7층 높이가 11층이 웬말이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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