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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준 연인 안현모 기자 실종 해프닝 "휴가중인데"

2일 부친이 112에 실종신고...SBS 보도국 "본인과 연락했다"

등록|2012.09.07 11:41 수정|2012.09.07 11:55

▲ 지난 2월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올린 안현모 SBS 기자의 사진 ⓒ 조수빈


[기사보강 7일 11시 50분]

배우 김민준의 여자친구인 SBS 안현모 기자가 실종 해프닝을 겪었다.

안현모 기자의 아버지는 지난 2일 오후 "딸이 사라졌다"며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이에 대해 SBS 보도국 한 관계자는 7일 <오마이스타>에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으나 안씨 핸드폰 전원이 꺼져 있자, 아버지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곧바로 안씨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 신고를 철회한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와께 이 관계자는 "현재 안씨는 휴가를 낸 상태"라고 말했다.

안씨는 최근 배우 김민준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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