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는 14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 불법주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장소는 공동주택 50세대 이상 아파트 147곳, 대형마트 4곳, 병원 5곳, 공공건물 12곳, 기타 공기업 22곳이다.
단속 대상은 ▲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행위 ▲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행위 ▲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대여하는 등 부당사용 행위 등이다.
강릉시는 앞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보행 상 장애인을 위한 구역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바람직한 주차 문화가 확립될 때까지 주기적이고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행위 ▲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행위 ▲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대여하는 등 부당사용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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