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가을 정취 만끽하는 어린이들

가을이 깊어 간다... 함양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 인기

등록|2012.09.10 16:05 수정|2012.09.10 16:27

▲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를 찾은 함양어린이집 아이들이 여물어 가는 수수를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함양군청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를 찾고 있다.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이곳을 찾은 함양어린이집 아이들이 여물어 가는 수수를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함양군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동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말부터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에 5.5ha의 조와 수수 등을 조성했다.

함양군은 봄에는 수수, 조 등 잡곡, 여름에는 인근 연꽃단지의 연꽃, 가을에는 꽃무릇과 단풍, 겨울에는 양귀비꽃이 어우러져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를 찾은 함양어린이집 아이들이 여물어 가는 수수를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함양군청


▲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를 찾은 함양어린이집 아이들이 여물어 가는 수수를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함양군청


▲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농업단지 시범포를 찾은 함양어린이집 아이들이 여물어 가는 수수를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함양군청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