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와 논산, 부여, 서천, 전북 익산 등 5개 시·군에 산재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잇는 '백제옛길'의 기본구상이 나왔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명복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시·군 문화관광 담당,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옛길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5개 시군을 순환하는 28개 백제옛길 코스를 제시했다.
이중 도보여행길 코스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13개와 ▲가족 단위 및 단체 도보여행길 4개 ▲외국인 관광객 도보여행길 3개 ▲수학여행 도보여행길 등 으로 시‧군별로는 ▲공주시 5개 ▲부여군 6개 ▲논산시 2개 ▲서천군 3개 ▲청양군 2개 ▲익산시 5개 코스 등이다. 도보여행코스는 비단물길 금강이야기 자전거길(5개)과 연계돼 있다.
한편 충남발전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콘텐츠·스토리텔링 중심의 역사문화 탐방길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명복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시·군 문화관광 담당,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옛길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5개 시군을 순환하는 28개 백제옛길 코스를 제시했다.
이중 도보여행길 코스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13개와 ▲가족 단위 및 단체 도보여행길 4개 ▲외국인 관광객 도보여행길 3개 ▲수학여행 도보여행길 등 으로 시‧군별로는 ▲공주시 5개 ▲부여군 6개 ▲논산시 2개 ▲서천군 3개 ▲청양군 2개 ▲익산시 5개 코스 등이다. 도보여행코스는 비단물길 금강이야기 자전거길(5개)과 연계돼 있다.
한편 충남발전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콘텐츠·스토리텔링 중심의 역사문화 탐방길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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