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공무원노조(공동위원장 윤종갑․서성태․배명갑)과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18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성범죄․강력범죄 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 발생으로 국민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 지역적 협력치안의 절실함을 공감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주민 생활안정에 힘쓰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경찰과 합동으로 방범순찰과 캠페인으로 아동․여성보호를 위한 성폭력 예방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