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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중계차' 운영

등록|2012.09.20 15:00 수정|2012.09.20 15:00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찾아가는 중계차’를 운영한다.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찾아가는 중계차'가 본격 시동을 건다. 2012년 9월 말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부산은애학교, 부산솔빛학교 등 부산지역 11개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들 위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중계차를 활용해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미디어 체험활동을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으로 3개월 동안 총 32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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