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사우디 등 아랍권 주요 4개국 주한 대사 일행 S&T중공업 등 방문

등록|2012.10.05 09:54 수정|2012.10.05 09:54

▲ 아랍권 주요 4개국 주한 대사들이 S&TC를 방문했다. 오마르 브라캇 알 나하르(Omar Barakat Mnawer Al-Nahar) 요르단 대사(왼쪽 다섯번째), 칼릴 알 모사위(Khalil AL-MOSAWI) 이라크 대사(왼쪽 여섯 번째), 오장환 S&TC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 최평규 S&T그룹 회장(왼쪽 여덟 번째), 아흐메드 알 바락(Ahmad Y. AL BARRAK)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왼쪽 아홉 번째), 무텝 살레 알 무토테(Muteb Saleh F AL-MUTOTEH) 쿠웨이트 대사(왼쪽 열 번째). ⓒ S&T중공업


S&T그룹(회장 최평규)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요르단, 이라크 등 아랍권 주요 4개국의 주한 대사 일행이 3~4일 이틀 동안 S&T 주요 계열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아랍권 주한 대사 일행은 방문 첫날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환담을 갖고, 둘째날에는 S&T중공업을 비롯한 S&TC, S&T모티브 등 창원과 부산 소재 주요 계열사를 잇따라 방문했다.

또한 S&T모티브가 생산하는 한국형 화기 시연에 참관하고, S&T모터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전기스쿠터인 '에바(EVA)'와 700cc급 모터사이클 'ST7' 등을 직접 시승했다.

한편 S&T그룹은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시(市)에 공랭식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등 플랜트 설비 제조를 위한 S&T GULF(주)를 설립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