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 ⓒ 대전시의회
이번 특위 구성은 그동안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각종 투자사업이 대체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별도의 처방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임을 인식, 특위를 구성하게 된 것.
특위는 앞으로 대전시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및 추진방향에 대한 실태조사, 정책 목표의 일원화, 새로운 재개발 정택 대안 제시 등을 통한 도시활성화를 유도,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이전 부지 활용 효율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특위의 활동기간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14년 6월 30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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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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