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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술이 모였습니다

[사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등록|2012.10.26 09:28 수정|2012.10.26 09:31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월드컵공원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더 즐거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축제 기간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25일 오후 5시경 월드컵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막걸리부터 고습술까지 전국 각 지방에서 선정된 술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시민들이 시음할 수 있고, 필요한 사람들은 술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음할 수 있는 부스가 60여 곳이 되므로 혹시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축제장에는 연예인들이 나와 즐거운 공연도 합니다. 25일은 김국진씨, 남궁옥분씨 등이 나오셔서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공원 옆 벤치에서 정다운 친구들과 낙조를 감상하며 간단하게 술을 나누시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공원에서 친구들과 산책을하고, 우리술 대축제에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술을 맛보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 단풍이 곱게 물든 월드컵공원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단풍이 곱게 물든 월드컵공원 ⓒ 이홍로


▲ 월드컵공원에서 보는 낙조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현장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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