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박주미 교통사고 여파…결국 2주 결방
"충분한 휴식 필요한 상태, 촬영 어려워 결방 결정"
▲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박주미 ⓒ 이정민
주연배우들의 부상 여파는 생각보다 강했다. <대왕의 꿈>이 결방을 결정한 것.
KBS는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이 10일, 11일에 이어 다음 주까지 2주 동안 결방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과 11일에는 <대왕의 꿈> 대신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매머드의 귀환>과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기적의 생태계 제1편 초원>이 각각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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