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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오앤엔터와 전속계약..현빈도 최종조율 중

김옥현 대표 "의리 지켜준 배우들 고맙다"

등록|2012.11.08 09:57 수정|2012.11.08 10:07

▲ 배우 신민아 ⓒ 이정민


배우 신민아가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O&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김옥현 대표는 "신민아 씨와는 계약을 마쳤고, 현빈 씨는 최종 조율 중에 있다"라며 "의리를 지켜준 배우들에게 고맙다"라고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장동건이 몸담았던 AM 엔터테인먼트 김옥현 이사가 설립한 회사다. 최근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신민아가 의리를 지켜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제대 후 아버지와 1인 기업을 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무성했던 현빈도 김옥현 대표와 계속 손발을 맞추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빈은 다음 달 6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신민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현빈도 김옥현 대표와 계속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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