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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9일 부산 방문

등록|2012.11.08 19:47 수정|2012.11.08 19:47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선거 후보가 9일 부산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학교비정규직 집회와 풍산마이크로텍 농성장 방문과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간담회를 갖는다.

이정희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 간담회"를 갖고, 이어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간담회"에 이어 이날 저녁 서면 태화쥬디스 앞에서 열리는 "풍산마이크로텍 정리해고 철회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부산선대위 출범식은 이날 저녁 부산YMCA 대강당에서 열린다.

통합진보당부산시당은 상임선대위원장에 고창권 부산시당 위원장을 선임했고, 공동선대본부장으로는 윤택근(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장), 권혁(영도구의회 부의장), 이화수(부산시당 서민경제위원장), 안혜영(부산청년회 회장), 김은진(비정규센터 소장) 소장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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