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9일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 캠페인을 통해 "도 내에 투표시간 연장 여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각 지역위원회별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선대위는 캠페인 실시 계획을 밝히면서 "투표시간 연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투표장에 갈 수 없는 사회 약자들의 참정권을 지키는 일이며, 투표시간을 3시간만 연장해도 최소 200만 명에서 최대 600만 명이 투표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표 시간 연장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장소는 ▲ 춘천시 명동 일대 ▲ 원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앞 ▲ 원주시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 ▲ 강릉시 옥천동 신흥극장 앞 ▲ 동해시 천곡동 사거리 ▲ 속초시 금호동 국민은행 앞 ▲ 홍천군 무궁화 거리 ▲ 영월군 동강한우 앞 ▲ 정선군 시내 일대 ▲ 철원군 문화복지센터 등이다.
선대위는 캠페인 실시 계획을 밝히면서 "투표시간 연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투표장에 갈 수 없는 사회 약자들의 참정권을 지키는 일이며, 투표시간을 3시간만 연장해도 최소 200만 명에서 최대 600만 명이 투표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표 시간 연장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장소는 ▲ 춘천시 명동 일대 ▲ 원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앞 ▲ 원주시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 ▲ 강릉시 옥천동 신흥극장 앞 ▲ 동해시 천곡동 사거리 ▲ 속초시 금호동 국민은행 앞 ▲ 홍천군 무궁화 거리 ▲ 영월군 동강한우 앞 ▲ 정선군 시내 일대 ▲ 철원군 문화복지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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