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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겨울 날씨 속 모닥불 피워놓고 마늘모종 심기

함양 백전면 들녘... 진주기상대, 20일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기록

등록|2012.11.20 15:40 수정|2012.11.20 15:40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바지 마늘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 함양군청


요즘 농촌 들녘마다 마늘 모종 옮겨심기가 한창이다. 초겨울 날씨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는 아낙네들이 막바지 마늘 모종을 옮겨 심는 데 여념이 없었다.

아낙네들은 밭 언저리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작업을 벌였다. 이날 함양 일대는 추운 겨울 날씨를 보였다. 부산지방기상청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7.1도였다.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바지 마늘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 함양군청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바지 마늘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 함양군청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바지 마늘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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