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단일화 TV토론회 밤 11시 15분으로 변경
오늘 백범기념관에서 진행... 방송 3사 생중계 예정
[기사 수정 : 21일 오후 6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TV 토론회가 21일 오후 10시에서 11시 15분으로 변경됐다. 대신 KBS를 비롯해 MBC와 SBS 방송 3사가 공동 생중계 할 예정이다. 당초 KBS만 단독 생중계하는 것을 방송 3사 생중계로 확대하면서 시간을 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 진행 장소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이다. 두 후보는 지난 6일 백범기념관에서 후보 단독 회동을 하기도 했다. 토론의 공식 명칭은 '2012 후보단일화 토론'이다. 방식은 '후보 간 1:1 토론'이다. 사회자의 역할은 최소화하고 두 후보가 토론할 시간을 최대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자는 정관용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게 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TV 토론회가 21일 오후 10시에서 11시 15분으로 변경됐다. 대신 KBS를 비롯해 MBC와 SBS 방송 3사가 공동 생중계 할 예정이다. 당초 KBS만 단독 생중계하는 것을 방송 3사 생중계로 확대하면서 시간을 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 진행 장소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이다. 두 후보는 지난 6일 백범기념관에서 후보 단독 회동을 하기도 했다. 토론의 공식 명칭은 '2012 후보단일화 토론'이다. 방식은 '후보 간 1:1 토론'이다. 사회자의 역할은 최소화하고 두 후보가 토론할 시간을 최대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자는 정관용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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