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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회장,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등록|2012.11.23 11:02 수정|2012.11.23 11:02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에 선정되었다. 최평규 회장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산업재(Industrial) 부문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궈낸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축하하고 전 세계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하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한 이래 현재 50여개 국가, 14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평규 회장(산업재 부문)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소비재 부문), 세아그룹 이운형 회장(철강재 부문), 실리콘웍스 한대근 사장(테크놀로지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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