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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와 열애설' 김태용 감독, 차기작 '신과 함께' 준비 한창

탕웨이와 열애설 난 김태용 감독 근황, 최근에 <신과 함께> 준비에 열중

등록|2012.11.23 16:58 수정|2012.11.24 00:38

▲ 2011년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 당시. 김태용 감독과 영화배우 현빈, 탕웨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유성호


중화권 스타 탕웨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태용 감독이 차기작으로 영화 <신과 함께> 준비에 열중했었다고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과 영화 <신과 함께>를 준비 중인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김태용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해 회의를 하면서 작품을 한창 준비 중에 있다"라며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김태용 감독은 현재까지 휴대전화를 받지 않고 있으며, 탕웨이의 매니지먼트를 겸하는 홍콩 영화사 관계자는 "김태용 감독의 열애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한 상황이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열애설은 여성매거진 여성중앙이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 <만추>를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탕웨이가 최근 경기도 분당에서 땅을 구입한 것도 김태용 감독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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